“586 운동권, 하나회보다 더 해먹었다…尹정부의 3대 개혁도 막아”

오는 4월10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가 치러집니다. ‘누구’를 뽑느냐에 따라 나와 가족, 우리 동네와 대한민국의 운명이 좌우됩니다. 시사저널은 유권자의 선택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

‘정치자금법 위반’ 하영제, 결국 탈당…“불미스런 모습 죄송”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하영제 의원이 24일 국민의힘에서 전격 탈당했다. 하 의원은 탈당 이유에 대해 “당에 작은 부담이라도 끼치지 않기 위해서”라고 밝히며 ...

“너 나가~” 파리 목숨 국회 보좌진 근무 백태

“몇 년 이상 함께 일한 의원이 갑자기 별다른 이유 없이 이번 주까지만 일해 달라고 하더라고요. 제가 나오고 바로 그 방에 들어간 사람은 의원과 가까운 유명 정치인 ○○○의 측근이...

검찰, ‘허위고소 청탁 의혹’ 윤상현 혐의 추가 기소

6일 윤상현 무소속 의원이 허위사실 공표 및 명예훼손 혐의로 추가 기소됐다. 윤 의원은 지난 4·15 총선 때 브로커 유상봉씨(74)에게 본인 선거구의 상대 후보에 대한 허위 내용...

[단독] 윤상현 국회의원 검찰 출석…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윤상현(57) 국회의원이 피고소인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등에 대해 조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경찰의 소환 통보를 2차례나 거부했던 윤 의원이 검찰에서 어떤...

장애 예술인·아싸‧싱글맘 등 비주류의 화려한 국회 입성기

재산 22억원을 가진 55세 법조인 남성. 6월 문을 여는 21대 국회 당선인 300명의 평균상(像)이다. 국민의 대변인이 정작 국민의 평균과 거리가 멀다는 건 우리 국회를 향한 ...

[단독] 경찰, 윤상현 의원 보좌관 주거지 압수수색…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경찰이 4‧15총선 과정에서 공직선거법 위반 의혹이 제기된 윤상현 의원의 보좌관에 대해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낙선을 목적으로 특정 후보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다.14일 시사...

누가 ‘친문’을 잡을 것인가…이낙연·이재명·박원순 행보 시작

“‘비문(非文)’이 아닌 ‘비주류’로 불러 달라.”더불어민주당 내에서 ‘친문(親文)’으로 분류되지 않는 한 의원실 관계자의 말이다. ‘비문’이 아닌 ‘친문 비주류’가 정확한 표현이...

[단독] 홍문표 의원, 4급 보좌관에 사돈 채용 논란

홍문표 자유한국당 의원(충남 홍성·예산군)이 자신의 사돈을 의원실 4급 보좌관 자리에 앉혀 도덕성 시비가 일 것으로 보인다. 시사저널이 홍 의원실과 국회사무처 등을 통해 확인한 결...

[취재 後] 女비서는 출장도, 승진도 안 되나요?

최근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의 이름이 세간에서 자주 거론되고 있습니다. 대통령의 지지율까지 소폭 하락하는 정도니, 실로 논란이 큰 것 같습니다. 김 원장 논란을 보는 기자의 마음은 편...

안희정發 쇼크, 여의도도 '미투 폭로' 이어진다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정무비서 성폭행 파문이 여의도 정가를 휩쓸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피해자 진술이 보도된 직후 본격적인 징계 절차에 착수하는 등 빠르게 선을 긋는 양상이다. 자...

“우리는 파리 목숨 사(私)노비에 불과하다”

국회의원의 ‘갑질’이 도를 넘어섰다. 국정감사나 예산안 처리 시점이면 단골손님으로 등장하던 행위가 선거를 앞두고 민낯을 드러내는 양상이다.취재 과정에서 접한 국회의원의 갑질은 생각...

“3인방과 정윤회 그냥 두면 ‘진짜 권력’ 돼”

“누가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다느냐, 그런 문제 아니겠소.” 여의도가 박근혜 정부의 비선(秘線) 실세 파동으로 요동치고 있는 가운데, ‘친박(親朴)’의 한 3선 의원과 이야기를 나누...

친박계 ‘검은 공천’ 커넥션 또 있다

새누리당이 ‘공천 헌금’ 파문으로 휘청거리고 있다. 비례대표 현영희 의원이 현기환 전 의원에게 3억원을 건넸다는 의혹이 불거진 것이다. 현의원이나 현 전 의원은 모두 친박근혜계 인...

“믿고 쓸 만한 보좌관 어디 없소?”

4년마다 새로운 국회 출범을 맞는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는 ‘국회의원 보좌진의 대이동’이라는 한바탕 ‘전쟁’이 치러진다. 총선 불출마나 선거 패배로 인해 국회를 떠나야 하거나, 새롭...

국회의원이 되면? / 연봉 1억3천만원에 공짜 기차·비행기까지

2백46개 선거구에 9백27명의 선량(選良) 후보들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비례대표 후보들까지 합치면 약 1천명이 넘는 후보들이 3백석의 국회의원 자리를 향...

의혹 범벅 ‘너무 거창한 디도스’

‘“(1960년) 3·15 부정선거에 버금가는 사태가 벌어졌다.” 지난 10·26 재·보선 당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의 홈페이지에 대한 디도스(DDos; 분산 ...

‘잦은 보좌관 교체’ 1위는 송영선 의원

국회의원과 함께 일하는 보좌관들. 겉으로 모두 화려해 보이는 그들은 스스로를 ‘상전 잘 만나면 호강하고, 잘못 만나면 파리 목숨’이라고 말한다. 실상은 어떠한지, 이 그들의 세계를...

직급별·시기별로 교체 특성 ‘뚜렷’

이 입수한 ‘18대 국회의원 보좌진 변동 현황’에 관한 자료를 보면 직급별로, 또 시기별로 뚜렷하게 차이가 난다. 4~9급 보좌진 중 가장 많이 임용이 이루어진 직급은 4급 보좌관...

하늘 같은 ‘영감님’ 심기 따라 보좌관 ‘목’이 왔다 갔다?

보좌진의 하루 일과는 국회의원의 스케줄에 따라 움직일 수밖에 없다. 때로는 민원인들의 항의 전화에 하루 종일 시달리기도 한다. 야근을 밥 먹듯이 하고 밤을 새는 일도 비일비재하다....